아이파트너즈에서 GDC(Global Dream Challenge) 프로그램의 최종 결선전이 열렸다.
GDC는 방문 희망 국가를 선정하고, 그곳에서 체험하고 싶은 대상과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느끼고 공유할 것인지 PT 발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 그 꿈을 실현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에 12명의 예선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PT 후, 결선에 오른 도전자 네 명의 발표가 1월 MEM(Monthly Employees Meeting)에서 진행되었다.
최종 프레젠테이션 후 진행된 전직원과 심사위원의 투표로 선발된 최종 우승자에게는 해외 여행의 꿈을 지원해 줄 상금이 지급되었고, 준우승자들에게는 iPad가 수여되어 많은 직원들의 부러움과 박수를 받았다.
최윤정 사원은 지난 1년동안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제작한 캐릭터, 팝콘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 영상공모전에 도전해 볼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파트너즈 동료들에게 늘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