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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차 세미나 ‘브랜드 경험 디자인 설계’

39회차 세미나 ‘브랜드 경험 디자인 설계’

39회차 세미나 ‘브랜드 경험 디자인 설계’ 최소현 PERCEPTION 대표

브랜드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효과적 브랜드경험디자인

아이파트너즈 사내대학원에서 ‘브랜드 경험 디자인 설계’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경험디자인, 브랜드개발 뿐만 아니라 혁신 디자인, 디자인 역량강화를 포괄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그룹 ‘PERCEPTION’의 최소현 대표가 브랜드 경험 재설계를 통하여 브랜드가치를 극대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다.

매일매일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수 많은 브랜드 중에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기억될 브랜드는 몇 개나 될까?
최소현 대표는 발신자의 의도가 수신자에게 전달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누구이고, 어떤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수신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발신자 스스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최소현 대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명동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 인지 날카롭게 분석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증대시키고 브랜드 충성도를 쌓을 수 있었던 사례였다. 또 다른 사례 중 하나인 할리스는 고객이 기억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총체적 맥락을 변화시켜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켰던 대표적인 예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경험 접점을 찾고,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을 접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파트너즈는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최근 이슈, 업계를 리딩할 수 있는 새로운 주제 등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 설계를 목표로 하여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