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 사내대학원에서 ‘디지털 시대의 소비심리의 이해’ 세미나가 열렸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한 명 한 명이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인터넷이 없던 과거에는 기업이 소비자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이 보급되고 사람들이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요즘에는 쉽게 통제할 수 없다.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소비자들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려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고 소비자들의 심리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즉, 디지털 시대의 문화 현상이자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파트너즈인들은 디지털 시대의 문화 심리 현상을 잘 이해하고 그것에 바탕을 둔 전략들을 적극적으로 구사해서 선도적인 기업이 된 사례들을 통하여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