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Content

이전 페이지

장기근속 포상 인터뷰

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디지털마케팅 부문 장진혁, 송유경

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디지털마케팅 부문 장진혁, 송유경

아이파트너즈는 지난 1월부터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대상자디지털마케팅 부문 장진혁 대리, 디지털마케팅 부문 송유경 대리
  • 근속연수3년

Q1.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장진혁) 되돌아보니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함께 브랜드를 담당하셨던 기획팀은 물론 영상팀, 디자인팀 모든 분과 함께 성장해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꾸준히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송유경) 3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느덧 3년이라는 말보다 어쩌다 벌써 3년이나 되었지 라는 말이 더 와 닿는 듯해요. 한 회사에서 3년동안 무탈히 다닐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2.첫 입사 당시 본인이나 회사의 모습이 기억나시나요? 회사에 대한 첫 느낌은 어땠나요?

(송유경)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홍보회사라고 하면 시끌벅적하고 가끔은 콘텐츠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기도 한데, 첫 입사 당시엔 전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내다 보니 모든 분들이 정말 열정 넘치시고, 조용하지만 강한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업무 성향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Q3.입사 후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장진혁) 펜데믹 전 주니어 모임을 담당할 때 기억이 남습니다. 당시에 주니어급 치맥 회식을 기획하여 진행하였는데 평소 함께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분들과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함께 업무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당시 업무와 펜데믹 상황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Q4.3년 동안 근속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장진혁) 업무에 있어 항상 지지해주는 팀원 분들과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영상팀, 디자인팀 분들 덕에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퍼포먼스와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고, 3년 동안 근속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Q5.포상금으론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송유경)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만약 제게 막 쓸 수 있는 돈이(?) 주어진다면 하나 해보고 싶었던 게, 평소엔 구매할 엄두가 안나는 비싼 술을 사서 집에 쟁여놓는 거였거든요. 요즘 와인셀러에 와인 채워 넣는 게 취미 아닌 취미가 되어버렸는데, 이참에 30만원짜리 와인 한 병 사서 모셔두고 근속 7주년 포상 받을 때 오픈하는걸로 해야겠습니다.

Q6.회사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이 있을까요?

(장진혁) 클라이언트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스로 성장이 가능한가를 많이 고려해보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서비스라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내 역량이 증가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7.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송유경) 제가 비록 엄청나게 긴 시간을 일해온 것은 아니지만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드리자면, 너무 단단하면 부러진다고, 삶에서 일을 잠깐 제껴놓아도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일을 아예 신경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맡은 일은 100% 끝내되 퇴근하고 회사 문턱을 넘는 순간부터 아예 뇌에서 회사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거에요. 가끔 일로 너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업무로 뇌가 꽉 차있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쉽게 지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끔은 월급의 70% 정도를 본인만을 위한 소비로 질러보는 것도 정신건강에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Q8.입사 선배로서 후배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장진혁) 항상 성장에 열려있고 기회가 많습니다. 배우고 싶고 알고 싶은 모든 것에 아낌없이 지원하기 때문에 커리어 성장에 양분이 될 회사입니다!

디지털마케팅 부문 장진혁, 송유경

디지털마케팅 부문
장진혁, 송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