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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포상 인터뷰

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디지털마케팅 부문 오주리 사원님

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디지털마케팅 부문 오주리 사원님

아이파트너즈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대상자디지털마케팅 부문 오주리 사원
  • 근속연수3년

Q.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이파트너즈에 인턴으로 입사해 지금은 4년 차 사원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하죠. 학교에서 보낸 3년도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의 3년은 더 빠르게 스쳐 지나갔네요.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밀도 있는 회사 생활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Q.첫 입사 당시 본인이나 회사의 모습이 기억나시나요? 회사에 대한 첫 느낌은 어땠나요?

처음엔 사무실의 조용함이 어색했습니다. 학생 때 막연히 생각했던 마케팅 회사는 시끌벅적하게 매일같이 회의하는 모습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회사 분위기가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라 제 성향과 잘 맞았습니다.

Q.회사생활을 하는데 힘이 되어준 분이 계신가요? 또는 잊을 수 없는 고마운 분께 한 말씀해주세요.

인턴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일한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턴 때 잠재력을 믿어주신 이사님과 부장님부터, 일잘러들만 모인 디지털 마케팅팀, 디자인팀, 영상팀 모두 같이 일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일잘러 동료들을 보고 배우다 보니 병아리 인턴이 어느덧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소한 질문 하나하나에 답해주시고 신경 써 주신 윤정 차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무탈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Q.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연차 3, 6, 9 단위로 일태기가 온다고들 하던데요.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이유 없이 일하기 싫었던 때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냥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넘어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열정에 불타오를 때도 있고 밑도 끝도 없이 하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요. 열정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자리를 지키며 주어진 8시간 동안 업무 완료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본래의 궤도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매너리즘의 이유를 찾아 원인을 해결하는 게 가장 좋지만,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냥 하루하루 성실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입사 선배로서 후배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직전에 입사해서 회사가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복지를 어떻게 바꿔가는지,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리더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등을 지켜보며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차근차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아이파트너즈로 오세요!

디지털마케팅 부문 오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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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