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통사 신세계그룹은 뉴스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 콘텐츠 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채널별 이용자 특성에 맞게 타깃을 다르게 설정, 운영 전략에 차별화를 두었다. 이를 통해 계열사를 아우르는 소식과 국내 유통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그룹 뉴스룸은 신세계그룹 온라인 채널의 허브 플랫폼으로 기업을 대표하는 뉴스룸의 기능과 홈페이지 역할을 함께하고 있다. 기업 내부 소식 뿐만 아니라 특별 기획 콘텐츠와 사내·외 전문가 칼럼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통 전문 기업의 미디어로서 깊이 있는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신세계그룹 뉴스룸은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특히, 인스타그램 채널은 '홍보 담당자'를 운영 페르소나로 설정, 신세계그룹 뉴스룸의 이야기를 보다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유튜브는 SSGPLAY란 이름으로 ASMR, Vlog 등의 형식을 빌려, 신세계그룹의 모습을 위트 있게 보여주는 대외 채널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신세계그룹 유튜브는 2021년 스토리테일러로 채널 컨셉을 변경하여, 대한민국 대표 유통사로서의 깊이 있는 리테일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