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아이파트너즈인들을 위한 전공필수 디자인씽킹 교육과정
아이파트너즈 이상신 상무이사
작은 차이가 만들어내는 결정적 차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아이파트너즈 사내대학원에서는 ‘보고 생각해서 만드는 것’이 아닌 ‘Insight를 발견하고 Idea를 모아 Creation’하기 위한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란 인간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공감한 뒤,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의 반복을 통하여 혁신적 결과를 내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을 말합니다. 지식이 단계적으로 심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분석과 직관의 통합적 사고법이자, 경영자적 마인드와 디자이너의 본능이 공존하는 생각의 최고지점이라고도 합니다.
디자인 씽킹의 특징으로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위험을 감수하며, 상호작용을 통한 감성적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항상 더 나은 결과를 지향합니다. 또한, 실행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인간중심으로 가치 재정립하는 것을 가장 중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업무에서 작은 차이들이 모여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SEE, THINK, MAKE에 어떤 플러스 알파가 더해져야 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공감으로 접근하여 목적을 가지고 깊이 관찰하는 SEE를 통해 Insight를 발견하게 되고, Memo와 Sketch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재구성하는 THINK를 통해 Idea를 얻어서 Effort를 통해 작은 차이를 ‘결정적 차이’로 만들어내는 MAKE의 과정까지 상세한 설명과 동영상 사례 등을 통해 실무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파트너즈는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최근 이슈, 업계를 리딩할 수 있는 새로운 주제 등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 설계를 목표로 하여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