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는 ‘업무의 잔기술’(야마구치 마유 저, 한빛비즈)’를 93회차 도서로 선정하여 북리뷰를 진행하였다.
노력은 안 보이게 하지 말고 보이게 하라. 서류를 검토할 때마다 형광펜으로 노력을 시각화하라.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좋게 평가하는 회사라면, 제안서를 밤 8시가 아닌 새벽 1시에 보낸다. 우수한 사원은 기획서에 상사가 ‘지적할 부분’을 남겨두어 상사를 아군으로 만든다. 메일 답신의 핵심은 첫 줄에 쓴다. 아무리 졸려도 메일은 수신인과 참조인을 두 번씩 확인한다. ‘업무를 처리하는 속도’는 ‘일에 착수하는 속도’로 결정된다. 상사의 조언은 바로 실행해 한 달간 지속해보고 맞지 않으면 그만둔다. 서류는 정리하지 말고 전부 버린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부터 결정하라.
이와 같이 저자가 10여 년 동안 일하며 알게 된 업무의 기술은 소소하지만, 우리의 상식을 깨며, 그 결과는 매우 강력하다.
이 책에는 도쿄대학교 법학부 수석 졸업, 재무관료, 변호사로서 보낸 저자가 10여 년 동안 수많은 실패와 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그리고 엘리트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면서 알게 된 업무 레시피 60가지가 들어 있다. 소소한 재치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업무의 잔기술’로 누구나 엘리트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해준다.
베스트셀러 <7번 읽기 공부법>의 저자 야마구치 마유가 알려주는 인정받으며 일하는 법에 대한 이번 북리뷰 도서를 통해 아이파트너즈인들도 회사와 고객에게 인정받으며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이파트너즈인들은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이파트너즈의 북리뷰는 매달 선정된 책을 읽고 그룹 발표를 통해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IGS의 교육 과정입니다.
8년 째 진행된 북리뷰에서는 실용서 부분 베스트셀러부터 인문학 서적까지 다양한 도서를 선정해왔습니다.
아이파트너즈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선정한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