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hinking
다쏘시스템 양경란 상무
아이파트너즈 사내대학원에서 ‘Design Thinking’ 세미나가 열렸다.
모바일, IoT, AI/빅데이터, AR/VR,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의 혁신으로 기존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방식과 시도가 요구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변화하는 세상을 인지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에 집중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고객 경험 창출을 통해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디자인씽킹은 미래의 사용자와 '공감(Empathy)'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또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관찰하고 체험해보면서 얻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재정의하면 혁신의 Point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디자인씽킹의 통합적 사고를 통하여 감수성과 전략적 사고를 결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