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특별함을 이기는 꾸준함

아이파트너즈가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이채훈 저, 더퀘스트)’를 122회차 도서로 선정하여 북리뷰를 진행하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기획이든, 컨셉이든, 디자인이든 매번 새로운 아웃풋을 내놓는 일이라면 매일이 막막한 이유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더 좋아할지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기획과 컨셉은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갑자기 샘솟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디어도 천재적인 재능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나오는 일상의 숨어있는 기회를 통해 포착된다고 한다.

이번 북리뷰를 통해 아이파트너즈인들은 자신만의 ‘생각 근육’을 만들고 그것을 단련하는 습관을 통해 무엇이든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찰력과 크리에이티브 사고를 키워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