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를 모르고 비즈니스한다고? 마케팅한다고?”
Z의 스마트폰을 열어 확인한 Z의 안과 밖, 소비와 소통의 모든 것
우리나라 2030은 전체 인구의 26%, 1,327만 명. 소비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을 ‘MZ세대’로 묶어 부르지만, 실상 비즈니스 현장에서 마주치는 M과 Z는 너무나 다르고 엄연히 다르다.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만들고 즐기고 이끌어가는 Z세대(1995~2005년 출생자)는 이미 슈퍼 컨슈머로 부상하며 전 세계 기술과 비즈니스의 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미지의 우주, Z! 그들은 정확히 어떤 사람들일까?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에 기꺼이 ‘시간과 돈’을 쓸까? ‘스마트폰’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들은 무엇을 선택할까? 그들은 어떻게 소비하고, 소통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까?
《Z의 스마트폰》은 Z의 ‘신체의 일부이자 일상의 전부’인 ‘스마트폰’을 열어 보여주는 책이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 기획자이자 마케터인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는 2년 반에 걸쳐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열어보고, 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80개의 앱을 11개 카테고리로 나눴고, 대표적인 10개의 앱을 분석해 Z의 리얼 라이프를 낱낱이 보여준다.
-교보문고 제공 책 소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