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
프로젝트 관리자로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찾는 법,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성찰하는 방법, 팀을 이끄는 인력 관리자로서 자세와 생각, 방향 설정에 대한 강사님의 팁과 여러 사례를 알려주었습니다.
회사와 조직, 제품과 팀 그리고 개인에 대한 why를 어떻게 설정할지, 그 why와 함께 how를 어떻게 찾아갈지, 더불어 팀원과 조직을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운영하는지를 들어보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강 후기
리더십,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해당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강의의 여러 내용 중 why와 함께 People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팀원, 고객 등)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게 프로젝트 관리자의 소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려고 하는 곳에는 혼자 다다를 수 없으며, 거기까지 가는 데에는 모든 이들의 도움이 전부 필요하다는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일은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과도 본질적으로 같다는 대목도 제 안에 깊이 남았습니다. 사람과 함께 일하는 일, 또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함께 일하는 팀원들을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팀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운영함에 있어 비록 실패할지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안 되는 9,000가지 방법을 찾은 것이라는 말도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방향성을 가지고 모두 함께 가는 것, 오늘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그게 실패가 아니라 과정 중에 있음을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디지털마케팅부문
이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