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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포상 인터뷰

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크리에이티브 부문 문상미 과장님

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크리에이티브 부문 문상미 과장님

아이파트너즈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대상자크리에이티브 부문 문상미 과장
  • 근속연수7년

Q.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실 아이파트너즈를 다닌 지 벌써 7년이나 지났는지 몰랐는데, 새삼 놀랍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시간이 제일 부지런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거쳐온 TF의 모든 분들께 덕분에 잘 다녔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Q.입사 후 7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하자마자 출근했던 첫 프로젝트가 [신세계 면세점TF] 였습니다. 당시 디자이너 인원수에 비해 공간이 부족해서 회의실에서 4명만 모여 일을 하게 되었는데, 사원 직급의 비슷한 또래 4명이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사원으로서 느끼는 불안감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서로 잘 알기에 무슨 일이 있으면 다같이 고민하고 도와주고, 누군가의 업무가 많으면 내 업무처럼 정말 원 팀이 되어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짧은 기간의 프로젝트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Q.7년 동안 근속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저조차도 이렇게 오래 다닌 회사는 처음이라 생각을 해보았는데,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프로젝트 이동’입니다. 프로젝트를 이동하면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마치 이직을 한 것 같이 적응 기간도 필요하고 나름 리프레시가 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꽤 많은 시간을 회사 사람들과 보내게 되는데, 높은 확률로 운이 좋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습니다.

Q.포상금으론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평소에 갈까 말까 고민했던 파인다이닝에 가보려고 합니다!

Q.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반복되는 상황에 매너리즘이 더 빠르게 온다고 생각하는데, 당장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멘탈이 회사에 너무 매여 있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업무시간 만큼은 모든 에너지를 써서 열심히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순간 스위치를 off하여 다시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밸런스를 잘 맞춰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두세요. 좋은 영향력이 퍼지면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부문 문상미

크리에이티브 부문
문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