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까지! 조직을 구성하는 세대가 다양해지면서 조직문화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한복판에서 조직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무와 관리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 관리 기술,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피드백의 기술,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드는 동기부여 기술, 디자인 씽킹으로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등 중간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혁신을 꿈꾸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수강 후기
리더십은 무엇일까? 개인의 업무 역량이 뛰어나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리더가 되는 순간 상사의 기대를 충족하는 동시에 다양한 성향과 능력을 갖춘 팀원들을 아울러야 하는 책임이 따른다. 일한 만큼 인정받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또 아직 무언가를 완전히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부족하지만, 주어진 자원 내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결국은 잘하는 사람에게 더 중요한 일과 역할을 줄 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떠넘길 것인가, 믿고 맡길 것인가.
이 교육에서는 과거에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한 마이크로매니징처럼 권한을 휘두르기보다는 이제는 자신의 관점을 알고, 서로의 관심사, 가치관, 철학 등을 나누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내가 조직 내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때, 즉 인정과 함께 책임을 부여할수록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상적이면서도 존경받는 관리자는 나를 지키면서도 소속 팀원들이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다. 또한 생각도 방식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만나 어우러지기 위해 지향하는 비전과 목적을 알리면서 서로의 개성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쏟고, 동등하게 상황을 공유하여 서로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 번쯤 나는 어떤 강점을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 이 교육을 듣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