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Q.아이파트너즈 3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사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흐른 걸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옆에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재미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Q.입사 후 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네시스 비주얼 개편 프로젝트를 담당했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강도 높은 업무와 고객 성향으로 인해 많은 야근과 새벽 퇴근도 불사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일 힘들게 일했던 프로젝트이다 보니 마무리했을 때 얻는 성취감과 인정받았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Q.3년 동안 근속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여러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다양한 팀원, 다양한 고객들과 협력하며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쌓이면서 성장할 수 있었고 그게 제일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Q.포상금으론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저에게 그동안 고생했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소소하지만 제 자신에게 선물해 보려고 합니다.
Q.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이 시기에는 뭘 해도 재미없고 의미 없게만 느껴지는 시기인데요. 그동안 너무 달려왔다면 잠깐 멈춰서 쉬어도 보고, 너무 안주했다면 새로운 걸 도전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시간이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함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