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정 근속 연차에 해당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작하였다. 아이파트너즈와 함께한 노력과 수고를 기념하며 대상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대상자크리에이티브 부문 박선영 과장
• 근속연수7년

Q.아이파트너즈 7년 근속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7년의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도 내적, 외적 성장을 많이 한 듯해서 감회가 남다르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함께해 준 팀원분들 덕분이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Q.첫 입사 당시 본인이나 회사의 모습이 기억나시나요? 회사에 대한 첫 느낌은 어땠나요?

K타워에서 면접 보고 첫 프로젝트에 출근했습니다. 퇴근 이후에 면접을 봤던 터라 매우 조용했고 사무실 불이 일부 꺼져 있었지만, 많이 긴장했던 저를 면접 보는 동안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Q.포상금으론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아 가족여행을 가는데 보탤 생각입니다.

Q.회사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이 있을까요?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협업’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면 지혜롭게 이겨내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업무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협업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마다 클라이언트의 성향이 다른데, 이를 잘 파악하고 그 니즈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많은 직장인들에게 주기적으로 매너리즘의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할 만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저는 가까운 곳이라도 근교에 여행을 다녀오는 편입니다. 잠시 회사일을 잊고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되어 또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